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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 아뜰리에는 이스탄불의 가죽공예 명장인 아버지의 영향을 받아 가죽 디자이너로 활동하고 있는 자매가 런칭한 브랜드로, 심플한 실루엣과 시크한 감성이 돋보이는 레이블인데요 이번에 소개해 드릴 제품은 브랜드의 시그니쳐 스타일인 사각 실루엣 프리스틴 백의 미니 버전으로, 더욱 콤팩트하고 실용적인 활용을 도와드릴 아이랍니다. 구조적이면서 튼튼하고 심플한 셰입으로 부담 없이 함께해 주시기 좋아요. 부드러운 피니쉬의 소가죽으로 제작되어 고급스러운 텍스쳐가 느껴지며 조절 가능한 롱 스트랩으로 다양한 스타일로 활용해 주시기 좋은데요 캐주얼한 크로스바디 실루엣이나 한쪽 어깨에 자연스럽게 걸쳐 주셔도 예쁘답니다. 탑 부분의 플랩 패널을 덮어서 클로징 해 주실 수 있으며, 자석 디테일로 부드럽게 착 감기는 실루엣을 완성해 드릴 거예요. 플랩 패널에는 브랜드의 시그니쳐 골드 로고로 깔끔하고 세련된 마무리 효과를 내어 주었으며, 안감 부분은 트윌 소재의 패턴이 더해진 텍스쳐로 퀄리티를 높여 주었답니다. 또한 안쪽에 지퍼 포켓으로 공간을 한번 더 나눠주어 카드를 비롯한 콤팩트하고 에센셜한 물건들을 보관해 주시기 좋아요. 독특한 실루엣과 핸드메이드 제품 특유의 고급스러운 매력이 묻어나는 아이로, 실용적인 사이즈로 데일리로 캐리해 주시기 정말 좋구요 어떤 스타일에도 부담 없이 잘 어울리는 제품으로 추천해 드려요.